6·3 지방선거전체

野 성일종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7~8곳 해볼 만…5곳은 앞서"

  • 등록: 2026.06.02 오전 11:36

  • 수정: 2026.06.02 오전 11:41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2일 6.3 지방선거 판세와 관련해 "(광역단체장) 7~8곳은 저희가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5곳 정도는 저희가 앞섰다고 보여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의원은 "서울과 부산 같은 경우는 상당히 붙어 있는 것 같은데, 추격하는 쪽이 선거 막바지에 오면 유리하지 않냐"고 설명했다.

충남 서산 태안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충남 지역에 민주당 지도부가 구둣발이 닳을 정도로 내려오고 계신 것 같다"며 "그건 충남 지역이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최근 행보에 대해 "선거를 노골적으로 개입한 대통령은 없으셨다"며 "투표용지를 갖고 들어가셔서 갖고 나온다고 하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이야기지 않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런 것들을 바라보면서 '대통령께서 굉장히 급하시구나' 이런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공정한 선거를 치러야 될 가장 책임 있는 분이 대통령 아니겠냐"며 "이런 것들이 국민들한테 역풍을 맞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