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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러닝하다 사생팬에 봉변…"박제해버린다"

  • 등록: 2026.06.02 오후 15:43

정국 SNS 캡처
정국 SNS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러닝을 하다가 사생팬으로 추정되는 이들에게 봉변을 당했다.

러닝에 나선 정국은 직접 뛰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나 잡으면 셀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우연히 자신을 발견한 팬에게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잠시 뒤 공개한 영상에서 정국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주먹을 연신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집 근처서 대기하란 소리가 아니잖아. 진짜 박제해 버린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러닝을 하다 팬들과 자연스럽게 만나려는 정국의 의도와는 달리, 그의 집 앞까지 사생팬들이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국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사생 피해를 겪어왔다.

지난해 30대 중국인 여성이 정국의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입력하며 침입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고, 40대 여성이 자택 주차장에 무단 침입해 현행범으로 체포되거나 30대 브라질 여성이 수차례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로 적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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