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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에 수억 원 빌리고 잠적' 방송인 출신 前 서울시의원 檢 송치

  • 등록: 2026.06.03 오후 16:11

지역 주민들에게 수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전직 서울시의원이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방송인 출신 전직 서울시의원 문모씨를 사기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문씨는 지난해부터 서대문구 지역 주민과 상인을 상대로 수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액이 5억원을 넘진 않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은 적용되지 않았다.

방송인 출신인 문씨는 2014∼2018년 서울시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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