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13시간 만에 서울시장 선거가 역전되면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예정돼있던 입장 발표 일정을 연기했다.
4일 오전 7시 30분 정 후보는 입장 발표를 예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상황 반전에 정 후보는 캠프 상황실에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정 후보는 개표가 93.84% 진행된 이날 오전 7시 17분 개표 시작 13시간 만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역전당했다.
오전 7시 55분 기준에도 오 후보는 정 후보를 1만 3149표 차이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 역전에 정 후보의 캠프 방문 일정 또한 순연됐다.
오 후보의 역전 소식에 정 후보 캠프는 적막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 후보가 정 후보를 역전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자, 정 후보 캠프에서는 탄식하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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