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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다 파도에 휩쓸린 여성 2명 구조…1명 심정지

  • 등록: 2026.06.06 오전 10:16

6일 오전 5시 10분쯤 강원 강릉 영진해변에서 물에 빠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 경찰은 구조로프 등을 이용해 물에 뛰어들어 파도에 휩쓸려 표류 중인 2명을 모두 구조했다.

다만 30대 여성은 구조 당시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 등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구조된 20대 여성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들이 해변에서 사진을 찍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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