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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페이스북에 내가 안한 '좋아요' 잇따라 눌려"…정청래 비판 '좋아요' 논란도
등록: 2026.06.06 오후 16:12
수정: 2026.06.06 오후 16:17
6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이상 현상이 발생했다며 페이스북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SNS를 통해 "얼마 전부터 제 페이스북에 저도 모르는 '좋아요'가 다수 눌리는 등의 비정상 상황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각도로 확인해봤지만, 원인 규명에 한계가 있어 당분간 페이스북 활동을 중단하고 다른 플랫폼(엑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페이스북 계정은 여러 기기에서 로그인된 상태로,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타인의 페이스북 글에 '좋아요' 표시를 한 사례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친여 성향 유튜버의 페이스북 글에 김 총리 계정의 '좋아요' 표시가 확인됐다.
8월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둘러싸고 경쟁이 예상되는 정 대표의 비판 글에 김 총리가 공감해 당시 화제가 되었다. 해당 '좋아요'는 김 총리가 누른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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