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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래 핵심, 로봇 산업" 추켜세운 젠슨 황…피지컬AI 협력 가속화
등록: 2026.06.06 오후 16:20
수정: 2026.06.06 오후 16:24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다음 핵심 산업으로 로보틱스를 지목한 가운데, 국내 기업의 피지컬AI 전략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황 CEO는 앞서 5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한국에 투자할 만한 분야를 묻는 질문에 "한국에는 투자할 분야가 많다"며 "특히 로보틱스가 한국의 다음 핵심 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AI와 로봇 전문가들이 많고, 세계 제조업의 중심지다"라며 "이런 기술을 융합하게 되면 로봇 산업에 완벽하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한국 내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황 CEO는 "우리는 이미 한국 R&D 센터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며 "한국은 AI와 로보틱스 전문성이 뛰어나 R&D 투자에 매우 적합한 곳"이라고 밝혔다.
국내 기업들도 로봇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우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미래로봇추진단과 자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중심으로 로봇 사업을 육성 중이고, LG그룹도 피지컬AI를 차세대 성장축으로 보고 계열사별 원천 기술을 결집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기존 '비전랩'을 '피지컬 인텔리전스랩'으로 개편하고 로봇, 자동차, 가전 등에 고성능 시각 지능을 부여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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