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내에서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가 부족해 문제가 됐던 지역은 재선거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선원 의원은 7일 자신의 SNS에 "사전투표를 해서 2-3일전에 투표용지가 얼마나 더 필요할 지 예상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투표용지가 부족하게 공급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책임지고 재선거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민희 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장동혁의 전면 재선거 주장은 비상식"이라며 "투표용지가 문제된 지역만 재선거하자"는 뜻을 전했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SNS에 "이제 '재선거'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고 했다.
이같은 주장에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재선거에 대해) 공식적으로 논의한 바는 없다"며 "(장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사면초가 상황에 있다 보니 과격한 말을 쓰는 것 같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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