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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하루 연기해 '6월 10일' 실시

  • 등록: 2026.06.07 오후 15:54

  • 수정: 2026.06.07 오후 16:13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왼쪽 두 번째)가 7일 국회에서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김도읍(왼쪽 첫 번째), 성일종(왼쪽 세 번째), 정점식 의원과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왼쪽 두 번째)가 7일 국회에서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김도읍(왼쪽 첫 번째), 성일종(왼쪽 세 번째), 정점식 의원과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오는 10일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당초 예정했던 9일에서 선거를 하루 늦춘 것이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7일 오후 송언석 전 원내대표, 차기 원내대표 선거 후보인 김도읍·성일종·정점식 의원과 면담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하루 늦춰 10일 오전 10시로 잡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 의원은 이날 선거 일정 관련 면담에 대해 "이견은 없었고, 여러 가지 일정을 보면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출장을 간 의원들이 있다"며 "모바일로 투표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청해 이 부분은 검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당초 국민의힘은 송 전 원내대표 사퇴 나흘 만인 오는 9일 원내대표 선거를 실시하기로 공고했지만 당내 일각에서 시일이 촉박하다는 반발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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