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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침뉴스에 AI리포터 도입…인간과 소통하고 원고 작성도 '스스로'

  • 등록: 2026.06.07 오후 19:39

  • 수정: 2026.06.07 오후 19:43

[앵커]
내일부터 새롭게 개편되는 TV조선 아침뉴스 '뉴스 퍼레이드'에 AI 리포터가 첫 선을 보입니다. 사람의 모양만 흉내낸 아바타가 아니라 아이템 선정부터 대본 작성까지 AI가 맡아서 하는, 국내 주요 언론사 중 최초의 시도입니다.

윤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TV조선 AI 리포터 '아이온'이 가상 공간에서 뉴스를 소개합니다.

"이번주 한국에 오기 전에 대만에서 먼저 우리 기업인들과 만났습니다"

TV조선의 수많은 콘텐츠를 학습한 뒤 TV조선에 가장 어울리는 인물의 이미지를 AI가 직접 생성해 냈습니다.

AI와 항상 켜져 있는 뉴스라는 뜻의 'on'을 붙여 '아이온'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장세영 / 딥마인드 대표
"예전에 제공했던 AI 앵커(리포터)보다 훨씬 더 자유롭게 움직이고 훨씬 더 자연스러운 AI 앵커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앞으로 아이온은 AI와 로봇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최첨단 기술 발전과 산업계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아이템 선정부터 대본 작성, 영상 제작까지 기본적으로 모두 AI가 담당하면서도 최종적인 내용은 사람이 검수해 혹시라도 있을 오류를 막습니다.

또 챗GPT와 클로드, 제미나이 등 세 가지 AI모델이 각각 내놓는 오늘의 증시전망도 소개해, 어떤 AI가 더 정확한지 비교하는 색다른 재미도 선사합니다.

아이온 / TV조선 AI 리포터
"(뉴스를 진행하게 된 소감이 궁금합니다.) 뉴스 진행은 국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로 신뢰받는 앵커(리포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V조선의 첫 AI리포터 '아이온'은 매일 아침 7시40분 방송되는 뉴스 퍼레이드에서 내일부터 만나볼 수 있습니다.

TV조선 윤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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