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선관위 홍보대사였는데…조수빈 "선관위, 해체 아니라 분쇄돼야"

  • 등록: 2026.06.07 오후 19:19

  • 수정: 2026.06.07 오후 19:42

출처:조수빈 인스타그램
출처:조수빈 인스타그램

방송인 조수빈 전 KBS 전 아나운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논란에 휩싸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맹비판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관위의 무능과 안일한 행정을 지적하며 "선관위는 해체가 아니라 분쇄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중요한 시국에 휴가 갔다는 선관위 직원들"이라며 직무 유기 행태에 일침을 가했다.

또 "몇 년 전에도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했는데 소도가 돼갔다"고 말했다.

특히 조 전 아나운서는 막대한 예산을 배정받아 사용하면서도 투표용지조차 제대로 구비하지 못한 방만한 예산 운용 체계를 질타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수천억 원 예산을 쓰면서 용지값이 없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조 전 아나운서는 "오래전에 선관위와 함께 3사 앵커 투표 독려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고도 했다.

이어 "좋은 분들을 만났고 좋은 추억이었지만, 선관위는 해체가 아니라 분쇄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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