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체

시진핑, 7년 만 방북…"국제질서 공동 수호" 강조

  • 등록: 2026.06.08 오전 07:25

  • 수정: 2026.06.08 오전 07:26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 관계와 관련해 전략적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8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실린 기고문에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략적 의사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의 다극화와 보편적이고 포용적인 경제 세계화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북·중 친선 관계에 대해 “시대가 어떻게 변하고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해도 전통적인 중조 친선은 언제나 불패”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여러 차례 만난 사실을 언급하며 양국 관계의 긴밀함을 부각했다.

아울러 “지역의 항구적인 안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것은 두 당과 두 나라 인민의 공동 염원”이라며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 이익을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녕, 국제적 공평과 정의, 전후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의 이번 방북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이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