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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8%·닉스 5% 동반 급락…'검은 월요일' 현실화

  • 등록: 2026.06.08 오전 10:07

  • 수정: 2026.06.08 오전 10:09

급락장에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관계자가 관련 방송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급락장에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관계자가 관련 방송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증시를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며 '검은 월요일'이 현실화 됐다.

8일 오전 9시4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6500원(8.05%) 빠진 30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11만1,000원(5.36%) 하락한 19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각각 8~9% 빠졌던 것에 비하면 낙폭을 줄였다.

코스피 지수도 급락했다.

코스피는 이 시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63%(541.15포인트) 빠진 7619.44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9시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37%(683.13포인트) 빠진 7477.46을 기록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가 전장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을 1분간 지속하면 향후 20분간 유가증권시장 매매거래를 중단하는 조치다.

해제 이후엔 10분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 처리한다.

코스닥 또한 61.04포인트(6.09%) 빠진 941.40을 기록 중이다.

앞서 코스닥 역시 68.06포인트(6.79%) 빠진 934.38%로 1000선이 무너지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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