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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방송서 "오세훈 캠프, 댓글팀 운영"…시장선거 패배 6일 만

  • 등록: 2026.06.09 오후 13:27

출처:유튜브
출처:유튜브

친여 성향의 스피커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9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 댓글팀 운영 의혹을 전했다.

9일 김씨 유튜브 임시 진행을 맡은 주진우씨는 “정원오(전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주사파 빨갱이. 이 내용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가장 많이 돌아다니던 이슈”라고 말했다.

오세훈 캠프 댓글팀 운영 의혹을 보도한 뉴스타파 PD는 이날 김씨 유튜브에서 “리박스쿨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며 “네거티브 전략을 캠프 안에서 하고 있다는 건 최초 발견해 취재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뉴스타파는 지난달 말부터 서울문화재단·서울교통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서울시 유관기관 간부들이 온라인 댓글 등을 통해 오세훈 캠프 여론전을 맡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뉴스공장에선 이를 그동안 다루지 않았다.

함께 출연한 민주당 의원은 오세훈 캠프 의혹에 대한 불법성을 강조했다.

양부남 의원은 “비상임이사는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댓글 내용이 문제가 되면 범죄행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씨는 선거 패배 후 방송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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