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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OST 골든' 이재,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 선다

  • 등록: 2026.06.11 오전 09:19

  • 수정: 2026.06.11 오전 09:2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작곡과 노래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싱어송라이터 이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 선다.

FIFA는 개막 하루 전인 11일(한국시간) SNS 등 공식채널을 통해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식의 숨겨져 있던 게스트를 발표했다.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이재가 무대에 선다.

앞서 공식 개막식 출연진으로 세계적인 가수 샤키라, 부르나 보이, J 발빈, 타일라 등이 이미 발표돼 있었다.

여기에 보첼리와 이재가 화려함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북중미 3개국에서 열리는데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각각 별도 개막식이 진행된다.

미국 개막식에는 블랙핑크 소속 리사가 선다.

여기에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등장하는 방탄소년단(BTS)이 대미를 장식한다.

이재와 보첼리는 공식 주제가에 함께 참여했기 때문에 개막식에서도 이 노래를 부를 것으로 보인다.

FIFA가 발표한 노래 'DNA'에 보첼리, 이재, 데이비드 게타, 메건 디 스탤리온이 참여했다.

'DNA'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첫 월드컵을 상징하는 곡으로 축구가 국경과 세대를 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게타 특유의 EDM 장르 위에 참여 가수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특히 이재는 '넘어져도 또다시 일어나' 등 한국어 가사를 직접 녹여냈다.

FIFA 공식 채널을 통해 그는 "세계인이 함께 듣는 월드컵 노래에 한국어를 담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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