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사태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일주일 째 집회가 이어지자 체육단체가 호소문을 발표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한 체육단체 직원들은 오늘(11일) 오전 경기장 앞에서 "일터에 돌아가고 싶다", "최소한의 일이라도 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집회 참가자들이 '부정선거'와 '재선거' 구호를 외쳐 소음으로 기자회견이 차질을 빚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체육단체 직원들이 개표소로 사용된 경기장 안에 있는 '부정선거 주요 증거물'인 투표용지를 빼돌릴 수 있다며 진입을 막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체육단체 직원들은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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