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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도 재선거 촉구 집회…시민 40여명 "부정선거 규탄"

  • 등록: 2026.06.13 오후 13:19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해 재선거를 요구하는 집회가 13일 경기 수원에서도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에는 유모차를 끌고 온 젊은 부부부터 3대 가족까지 40여 명의 시민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온라인 게시글을 보고 자발적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집회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석했으나 고령층 비율이 비교적 높았다.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도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구호를 외쳤다.

한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에 대한 강제 수사에 돌입한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교육감 선거 개표 오류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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