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서울 마포소방서는 전날 밤 10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망원동 망원시장 안 3층 규모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인원 75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여 만인 밤 11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건물 2층과 3층에 거주하던 주민 3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가 내부 냉장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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