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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균관대서 흉기 난동" 협박글 게시자는 20대 재학생…112로 전화해 자수

  • 등록: 2026.06.17 오후 15:57

  • 수정: 2026.06.17 오후 16:11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성균관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사람은 20대 재학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14시 17분 쯤 한 20대 남성이 112로 전화해 성균관대 칼부림 예고글을 본인이 작성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중이다.

남성은 성균관대 서울 캠퍼스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7일 새벽 1시 반쯤 성균관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특정 지역 학생들을 거론하면서 "내일 12시에 운동장으로 집합하라. 칼부림을 벌이겠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현재 게시물은 경찰의 요청에 따라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작성자 IP를 추적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성균관대 서울과 수원 캠퍼스에 경찰 인력을 배치해 순찰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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