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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해외 출장에 민주당 직원도 같이 갔다"…野 김기현 '출장 전수조사' 제안
등록: 2026.06.18 오후 17:50
수정: 2026.06.18 오후 17:56
선거관리위원회의 일부 해외 출장에 더불어민주당 직원이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18일 중앙선관위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선관위 직원의 국외 출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선관위의 해외 출장에 민주당 직원 2명이 동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재외선거 관리시스템 확인 등이 이유였다.
김 의원 측에 따르면, 민주당 직원 1명은 지난 2023년 8월 선관위의 일본 오사카 2박 3일 출장에 동행했다. 선관위 직원 3명과 민주당 직원 1명의 경비는 약 730만원이었다.
같은 시기 또 다른 민주당 직원 1명은 캄보디아 씨엠립 4박 5일 출장에 따라 갔다. 선관위 직원 4명과 민주당 직원 1명의 출장비 예산은 1540만원이었다.
김 의원은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해외 출장에 무턱대고 따라간 민주당이나, 특정 정당 관계자만 함께한 선관위나 문제인 것은 마찬가지”라며 “선관위 ‘부실 출장’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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