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에 국내 스타트업과 함께 참가한다.
중기부는 17일부터 20일까지 현지시간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테크놀로지 2026’에서 'K-스타트업&K-이노베이션'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비바테크놀로지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기술 전시회 중 하나다. 올해는 개최 10주년으로, 전 세계에서 18만명의 참관객과 1만400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중기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국내 창업 지원기관들과 협업해 통합관을 마련했다. 이번 통합관에는 국내 스타트업 39곳이 참여한다.
정부는 전시 참여에 그치지 않고 현지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참여 기업들은 프랑스 창업 지원기관을 방문하고, 현지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만날 예정이다.
투자 설명회도 지원해 유럽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기에 국내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비바테크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참여 기업들이 이를 발판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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