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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정청래 연임은 욕심…잠시 휴식기 가져야"

  • 등록: 2026.06.19 오후 15:59

  • 수정: 2026.06.19 오후 16:00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은) 정 대표의 욕심"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충분히 여기서 양보하고 다음의 리더십과 지도력을 준비하고, 본인을 단련하는 과정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져가도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다양한 지도 노선과 다양한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려면 정청래 대표께서 연임 도전을 안 하는 것이 좋겠다"면서 "(선거 결과를 바라보는) 차이가 결국은 어떤 욕심의 문제로 변질된 것 아닌가"라고 분석했다.

한편 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귀국 과정에서 보여준 정청래 대표의 '90도 인사'에 "각도상 봤을 때 자연스러운 것은 아니었다"며 "'사이가 그렇게 좋은 건 아니구나'라는 것을 태도로서 보여준 거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다음주쯤 당 대표직을 사퇴하고, 연임 도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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