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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고공행진에…대형마트, 내일부터 미국·태국산 2112만개 판매

  • 등록: 2026.06.19 오후 17:42

정부가 고공행진 중인 계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미국, 태국산 신선란 공급을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까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 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오늘(19일) 밝혔다.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 개를 순차적으로 공급하는 등, 다음 달까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을 매주 448만 개 이상씩 유통업체에 공급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서는 동네 빵집,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하기로 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계란 가공품의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오는 12월까지 6개월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기존 4천 톤에서 8천 톤까지 늘릴 예정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계란 평균 소매가격은 특란 30구 기준으로 지난달 중순 7419원, 지난달 하순 7516원, 이달 상순 7483원, 이달 중순 7506원을 기록했다.

이달 중순 기준으로 보면 평년 대비 9.3% 높고, 지난해보다도 7.1%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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