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체

외교부, 호르무즈 해협 한국 선박 안전 점검…"안전한 통항 지원"

  • 등록: 2026.06.20 오전 10:50

  • 수정: 2026.06.20 오전 11:02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외교부가 중동 정세와 관련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한국 선박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 및 재외공관과 통항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19일 정광용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관계부처·재외공관 화상회의를 열어 호르무즈 해협 통항 현황과 우리 선박의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주이란·주오만·주카타르대사관과 주미국·주일본·주파키스탄대사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상황을 공유하고, 우리 선박의 신속하고 안전한 항행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외교부는 "호르무즈 해협 내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과 안전이 조속히 보장돼야 한다는 기본 입장 아래 재외공관과 관계부처, 관련국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우리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