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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진욱, '광주 반도체' 유치에 앞장 "후공정 아닌 전공정 '팹' 와야"
등록: 2026.06.21 오후 19:09
수정: 2026.06.21 오후 19:12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광주 동남갑) 의원이 광주·전남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후공정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핵심 제조공정인 팹(FAB·반도체 생산시설) 유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전한 반도체산업클러스터를 만들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며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모이는 생태계를 형성하려면 반드시 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도체 팹(Fab)'이란 설계된 반도체를 만들어내는 초정밀 생산시설을 말한다.
이어 "후공정에 머물러서는 지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팹이 들어와야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연구개발, 품질관리 등 연관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반도체 팹' 없이 후공정 시설만으로는 지역민들의 기대만큼 고용·생산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 8일 광주시의회 예결특위회의실에서 '반도체 팹 광주 유치 전략 토론회' 좌장으로 토론을 주도한 데 이어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 나설 최고위원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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