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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장동혁 사퇴 압박, 윤석열때 이준석 같아…지금 물러나면 돌아올 길 없다"

  • 등록: 2026.06.24 오후 14:11

  • 수정: 2026.06.24 오후 14:1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내에서 장동혁 대표를 향해 “지금 물러나면 장 대표는 돌아올 길도 없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최근 SBS 유튜브 ‘지식의 발견’에 출연해 “(현 국민의힘 상황은) 윤석열 대통령 만들어 놓고 이준석 흔드는 것과 똑같은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6·3 지방선거가) 겉으로 보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지만 국민의힘도 선전했다”며 “(국민의힘이) 힘을 합쳐서 갔으면 결과가 더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개인적으로 장 대표를 만나거나 얼굴을 본 적도 없지만 선거를 하는데 당대표를 물러나라거나, (유세 현장에) 오지 말라고 하는 선거가 어디있나”고 물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중진들은 무책임하고 능력은 안 되고 남이 하는 꼴은 못 보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했다.

한편 보수 진영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당선을 반긴다는 질문에 홍 전 시장은 “생각이 짧아서 그렇다”며 “더 이상 이야기하기 싫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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