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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김어준 방송 출연해 李대통령 비판?…무슨 말 했길래 "사전유출 자제"

  • 등록: 2026.06.25 오전 09:57

  • 수정: 2026.06.25 오전 10:07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오는 26일 공개되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400회 특집에 출연한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유 전 이사장이 사실상 정치적 발언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스뵈이다’ 녹화에 참석했다는 방청객의 후기가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 전 이사장의 사진과 함께 민주당 당권 경쟁 및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논란이 확산되자 ‘다스뵈이다’ 제작진은 “몇 시간 전 진행된 400회 녹화 내용이 여러 커뮤니티에 노출되고 있다”며 “방송 업로드 전 자세한 내용에 대한 사전 유출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발생할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유 전 이사장이 노무현재단 상임고문직에서 물러난 뒤 공개 정치 프로그램에 출연한 건 처음이다.

유 전 이사장과 방송 진행자 김어준 씨가 친노·친문 진영의 입장을 대변하며 정 대표를 우회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유 전 이사장이 출연한 ‘다스뵈이다’ 400회 특집은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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