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체
이재명 대통령-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오늘 비공개 회동…'호남 반도체 투자' 최종 결정하나
등록: 2026.06.25 오후 19:52
수정: 2026.06.25 오후 19:55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5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반도체 지방 투자 계획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청와대에서 한 시간 넘게 비공개 회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오는 29일로 예상되는 지방균형 국가 달성 논의를 위한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표할 삼성전자의 대규모 지방 투자 계획을 최종 결정하기 위한 대화가 오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만나 지역 투자 계획에 대해 의논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회의에서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호남 및 충청권 투자 계획이 공개될 전망이다.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은 지난 24일 지방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대해 "논의 마무리 단계가 다가오고 있다"며 "확정이 되면 기업들과 부처가 모여 한 번에 국민에게 설명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려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