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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음주 뺑소니' 가석방 출소…말없이 빠져나가

  • 등록: 2026.06.30 오전 10:32

  • 수정: 2026.06.30 오전 10:33

가수 김호중이 30일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에서 보석 출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김호중이 30일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에서 보석 출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이던 가수 김호중이 30일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김호중은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검은색 양복을 입고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김호중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준비된 차량에 탑승해 교도소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지난 2024년 음주 상태로 뺑소니사고를 낸 뒤,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를 시킨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김호중은 1·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오는 11월 만기 출소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최근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면서 출소 시기가 약 5개월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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