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상승 덕분에 20여년의 학원강사 생활을 청산하고 은퇴하겠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4년 전 5만4000원에 삼성전자 9563주를 매입한 기록과 해당 주식의 현재 가치가 30억 원이 넘는다는 계좌 내역도 함께 공개됐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날 “오늘 드디어 은퇴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삼성전자 주식을 평단가 5만4014원에 9563주 보유한 계좌를 공개했다.
계좌에 따르면, 작성자가 투자한 원금 5억1654만491원은 현재 30억5298만7750원으로 불어나 있었다.
총 수익률은 491.05%에 이른다.
작성자는 “학원강사로 20년 넘게 일하다 드디어 오늘 은퇴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사생활 막판에 일이 잘 풀려 4년간 돈을 많이 벌어서 삼성전자 주식을 5만4000원에 다 때려 넣었다"며 운 좋게 잘 터져서 덕분에 은퇴한다”고 했다.
또 “내가 열정을 갖고 일했던 걸 갑자기 놓으려고 하니 마음이 뒤숭숭하긴 한데, 그래도 인생 2막 잘 마무리 지었으니 인생 3막도 멋지게 살아보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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