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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삼성 HBM 투자에 감사"…충청 첨단산업 지원 약속

  • 등록: 2026.07.02 오전 11:03

  • 수정: 2026.07.02 오전 11:06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의 충청권 투자 계획 발표를 듣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결단에 사의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를 인공지능 시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4대 첨단산업으로 꼽으며, 이들 산업이 집적된 충청권의 위상이 이번 투자로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균형발전의 출발점이 충청이라며, 5극 3특 구상에 따른 지방주도 성장 전환을 이곳에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충청이 열어젖힌 균형발전의 길이 대한민국의 향후 생존 전략"이라며 "정부는 기업의 결단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 지원하고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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