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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회원증 없이 '카카오톡'으로 도서관 책 빌린다

  • 등록: 2026.07.02 오전 11:15

  • 수정: 2026.07.02 오후 14:22

출처=카카오
출처=카카오

앞으로는 무거운 실물 도서관 회원증을 들고 다니거나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하나로 편리하게 책을 빌릴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책이음서비스'를 카카오톡 지갑에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책이음카드'를 도입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책이음은 회원증 하나만 있으면 전국 참여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카카오는 이를 톡디지털카드 형태로 구현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전국 3,000여 개 도서관에서 카카오톡 내 바코드를 제시해 간편하게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현재 대출 중인 도서 현황도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해당 카드는 카카오톡 '지갑' 메뉴 내 발급 탭이나 추천 카드 목록을 통해 손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카카오 측은 정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확대 기조에 발맞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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