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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강훈식 "청년 지지 50% 이상 확보해야…정책 준비 중"

  • 등록: 2026.07.03 오후 18:14

  • 수정: 2026.07.03 오후 18:20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3일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당정의 지지율이 2030 세대에서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 "청년 세대 지지율을 50% 이상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청년 세대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미래 세대를 위한 정치를 논할 명분이 사라진다"고 언급하면서 청년 세대에 특화한 정책도 준비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 실장은 이날 "대중은 쉽게 변하고, 정치는 100% 수요자 중심의 시장이므로 대중의 수요에 잘 응답하는 정당이 되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김대중 정부 이후 여대야소 정권이 사실상 전무했다는 점을 언급한 뒤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언제 할 수 있겠나'라는 취지로 적극적인 입법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또 AI 확산에 따라 에너지·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데 따른 비용과 관련한 문제의 해결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해당 분야에 대한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초과 세수로 확보된 재원을 에너지 저장 장치 등 관련 분야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강 실장은 "산업의 폭발로 수도권이 과열되는 상황"이라며 "지방 정부가 먼저 기획하고 중앙 정부가 이에 호응하는 형태로 지방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자"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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