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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서비스 향상 우수직원 5명 선정…"고객 서비스 표준 향상"

  • 등록: 2026.07.06 오후 14:15

(제공 : 제주항공)
(제공 :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지난달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2026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우수직원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현장에서 다양한 고객을 대면하는 임직원의 우수 서비스 사례를 전파해업무 역량 제고 등 전사 고객서비스 표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항공 2026년 상반기 CCM 우수직원으로는 다낭지점 응우옌하타오니(NGUYEN HA THAO NHI) 매니저와 객실본부 강주희 사무장, 황지운 부사무장, 김다혜 승무원, 박진호 승무원 등 총 5명이 선정됐다.

제주항공 다낭지점 응우옌하타오니 매니저는 지난 4월 인천~다낭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의 반려견이 노환으로 기내에서 숨지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세심하게 고객을 보살피고 베트남 입국과 검역을 지원했다. 갑자기 발생한 돌발 상황에서도 고객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원활하게 대응해 항공사 서비스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주희 사무장 등 객실승무원 4명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고객이 남긴 칭송 의견을 통해 선정됐다. 지난 3월 김해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었던 항공편이 강풍으로 안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했는데, 승무원들이 침착하게 승객들을 챙기고 문의사항에 친절하게 대응해 비정상 상황을 긍정적인 탑승 경험으로 전환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제주항공은 지난 2024년부터 엄격한 내부 심의를 거쳐 CCM 우수직원 시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6번째 시상이다. 지금까지 개인·단체 부문 모두 합쳐 26명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고객칭찬,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안전조치 등 고객의 항공사 이용 경험에 긍정적 영향을 준 사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2023년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고, 2024년에는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디지털서비스 혁신과 공항 및 객실내 고객편의 향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26 국가서비스대상’ LCC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CCM 인증 기업으로 매일 현장과 사무실에서 임직원들이 고객중심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감동 사례를 적극 공유해 전사 고객서비스 역량 제고를 위한 노력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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