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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복지관 찾아…'온다콜택시' 서비스 개선 확인 "120으로 호출"

  • 등록: 2026.07.06 오후 15:30

  • 수정: 2026.07.06 오후 16:39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전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민선 9기 어르신 활력 정책을 설명하고 '동행 온다 콜택시' 이용 개선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기존에 동행 온다 콜택시 콜센터로만 운영하던 온다 콜택시를 이날부터 다산콜센터 직통번호인 02-120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오 시장은 어르신 교통 이용 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동행 온다 콜택시' 배차 호출도 시연했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이 콜센터에 전화하면 원하는 장소로 택시를 배차하는 방식이다.
 


서울연구원의 2024년 택시 이용 시민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20~40대는 60% 이상이 앱으로 택시를 호출한 반면, 60대 이상은 80%가 거리에서 택시를 잡는 방식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앱이 아닌 전화로 택시를 배차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인동행 온다 콜택시는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누적 이용건수 약 4만4000건을 넘어섰다.

월별 운행 완료 건수는 지난해 7월 909건에서 올해 5월 6820건으로 늘었다.

오 시장은 "어르신 누구나 일상의 즐거움과 활력을 이어갈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 것이 민선 9기 시정의 중요한 목표"라며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이동과 건강, 여가, 사회적 관계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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