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용인세브란스병원, '원스톱 진료' 지향 관절·척추센터 개소

  • 등록: 2026.07.08 오후 14:04

  • 수정: 2026.07.08 오후 14:08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관절·척추 센터 개소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관절·척추 센터 개소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경기 남부 권역에서 관절과 척추 관련 질환 치료를 복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치료 센터가 새로 열렸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은 관절·척추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병원측은 증가하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의료 수요에 발맞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협진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관련 진료 영역을 통합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센터를 개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형외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류마티스내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단-치료-통증조절-재활로 이어지는 진료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환자의 내원 횟수와 병원 체류 시간을 줄이는데 중점을 둬, 진료 프로세스와 환자 동선을 개선해 일부 특수 검사를 제외하고 당일검사가 가능한 원스톱 진료 체계를 지향한다.

김형식 센터장(정형외과 교수)은 “관절 및 척추 질환은 환자마다 증상의 양상과 진행 정도, 필요한 치료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를 바탕으로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절·척추센터는 환자별 상태에 맞는 진료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 측은 향후 인력과 장비, 공간의 단계적 확충을 통해 경기 남부 권역 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더욱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