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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최고위원 출마할 것…李정부 성공에 함께하고 싶다"

  • 등록: 2026.07.10 오후 20:36

  • 수정: 2026.07.10 오후 22:02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8월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 성공, 2028년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을 위한 길에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 강북을에 지역구를 둔 한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정 전 대표 비서실장을 맡았던 만큼 '정청래의 복심'으로 통한다는 평가다.

한 의원은 정 전 대표의 연임 도전에 대해선 "불출마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지금 순방 중이고 내일 귀국하시는 걸로 안다. 순방 중에 혹시라도 본인이 출마 선언을 하면 거기에 또 여론이 집중되지 않을지 생각하는 것으로 추측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 의원은 최근 당내 논란이 되고 있는 '선호투표제'에 대해선 "절차 문제와 시기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적어도 당규를 개정하지 않고 선호투표제를 채택을 한다면 대표가 누가 되든 그 반대쪽에 있는 당원분들이 법적인 쟁송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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