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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보완수사권 폐지, 모두가 반대…민주당만 거꾸로 가"

  • 등록: 2026.07.11 오후 14:06

  • 수정: 2026.07.11 오후 14:08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보완수사권 폐지를 두고 "법조계도, 현장도, 피해자도 반대한다. 오직 민주당만 거꾸로 간다"고 11일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시급한 건 검찰 해체가 아니라 오히려 경찰 개혁이다"라며 "경찰 스스로, 온 국민 앞에서, 온 몸으로 입증해 주었다. 경찰의 민낯을 지켜보며 국민들은 직감했다. '경찰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은 최악 중의 최악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완수사권은 단순히 경찰의 수사를 보완하는 차원이 아니다. 경찰에 대한 마지막 견제장치이다"라며 "보완수사권이 없었다면 장윤기 사건은 단순 살인사건으로 끝났을 것이다. 경찰의 추악한 제식구 감싸기도 묻혔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의 검찰 해체는 '괴물경찰'만 탄생시킬 것이다. 반드시 실패로 끝날것이다. 그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될 것"이"라며 "검찰에게서 보완수사권을 빼앗는 것,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빼앗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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