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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차남 취업 청탁' 빗썸 관계자 소환…13가지 의혹 수사 막바지

  • 등록: 2026.07.16 오전 11:03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차남 취업 청탁 의혹 수사와 관련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관계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8일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빗썸 관계자 김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24년 11월쯤 김 의원 차남이 빗썸 입사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김 의원 차남을 채용하는 계기가 된 데이터 분석 인턴 공고가 게시된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남 취업 청탁 의혹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김 의원의 13가지 의혹에 대해 일괄 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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