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월드컵전체

미국화 된 월드컵, 하프타임 쇼에 이어 우승팀에게는 '챔피언 반지' 수여

  • 등록: 2026.07.18 오전 10:43

  • 수정: 2026.07.18 오전 11:04

FIFA 제공
FIFA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 팀에게는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 반지'가 수여된다.

FIFA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 우승팀은 상징적인 월드컵 트로피와 권위 있는 금메달에 더해 새로운 승리의 상징을 받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어 "FIFA 대회 역사상 최초로 우승팀에 특별 제작된 챔피언 반지를 수여한다"며 "미국 스포츠의 전통적인 우승 문화를 세계 축구 무대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개최국인 미국의 스포츠 문화를 적극 반영했다.

미국에서는 프로야구(MLB)를 비롯해 주요 프로 스포츠 우승팀 선수들에게 챔피언 반지를 수여하는 것이 오랜 전통이다.

챔피언 반지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2026개 한정 제작된다. 30개는 우승팀 선수단에게 전달되고, 나머지 1996개는 판매된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