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타벅스 응원가' 논란으로 중징계를 받은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원들에 대한 징계 재심의가 조금 전 끝났습니다. 대한체육회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윤재민 기자, 재심 결과가 나온건가요?
[리포트]
네 대한체육회는 배재고에 대한 징계 재심 결과 기존 6개월 출전 정지에서 1개월 출전정지로 대폭 경감했습니다.
배재고 학생들이 덕아웃에서 부적절한 응원구호를 외친 것은 경기방해 행위로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고 대한체육회 측은 밝혔습니다.
다만 배재고 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용서를 구하고 피해 당사자인 광주제일고 측이 선처를 호소한 점을 감안해 1개월로 감경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체육회 공정위는 저녁 6시 40분쯤 배재고 학생들에 대한 재심의를 시작했는데 배재고 측은 법률 대리인도 참석해 소명을 마쳤습니다.
앞서 배재고에 6개월 출전 정지 중징계를 내린 야구협회는 심판불복종 경기방해를 근거로 징계 수위를 결정했습니다.
배재고 측은 조롱 구호를 외치며 실제로 지연 된 시간이 길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기를 방해한 건 아니라며 선처를 호소한겁니다.
징계 기간이 1개월로 정해졌기 때문에 배재고 선수들은 다음달 치러지는 마지막 전국대회인 봉황기 대회에 정상 출전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대한체육회에서 TV조선 윤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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