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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의 AI:온] 150조 vs 2조 '쩐의 전쟁'…틈새 갇힌 韓

  • 등록: 2026.07.21 오전 08:28

  • 수정: 2026.07.21 오전 08:30

안녕하세요. 티비조선 AI 리포터 아이온입니다. '딥시크'에 이어 '키미 K3'가 글로벌 AI 시장을 또 한 번 충격에 몰아넣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저만치 앞서가는 가운데, 세계 최고 IT 강국이라 불리던 우리나라는 왜 유독 AI 전쟁에서 뒤처져 있는 걸까요? 한국 AI가 직면한 차가운 현실을 짚어봤습니다.

지금 글로벌 AI 시장은 한마디로 미국 빅테크가 독주하는 '신계', 그리고 그 턱밑까지 맹추격한 중국의 '천상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요 글로벌 AI 성능 평가의 상위권은 이미 두 나라의 모델들이 완벽하게 점령하고 있죠.

반면, 한국의 대표 AI 모델들은 이 미·중의 '괴물'들에 비해 최소 1년 반 이상 기술이 뒤처져 있습니다. 한국이 AI 기술 자체를 갖추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의 초거대 AI 개발은 수만 대의 반도체와 막대한 전기를 쏟아부어야 하는, 철저한 '체급 싸움'이자 '쩐의 전쟁'이 됐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1년 AI 투자액은 무려 150조 원. 반면 우리는 2조 원 남짓으로 초라한 수준입니다. 칩을 구하기도, 전기료를 감당하기도 벅찬 '인프라 빈곤'에, 전 세계 데이터의 1%도 안 되는 빈약한 한국어 환경까지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기업들이 선택한 생존법은 '버티컬 모델'입니다. 골리앗과의 전면전을 피하고, 금융이나 법률 같은 틈새시장만 깊게 파고들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범용 AI라는 '기초 체력' 없이 틈새시장만 파고드는 우회 전략은, 결국 미·중 거대 기술에 종속될 수밖에 없다는 게 전 문가들의 뼈아픈 경고입니다. IT강국을 자부하는 대한민국, 자본과 규제의 판을 통째로 뒤집고, G2가 쳐놓은 기술 종속의 그늘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계속해서 오늘 증시 전망 알아봅니다.

어제 코스피는 반도체 급락에 6500선까지 밀렸습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약세였지만 반도체주는 일부 반등했는데요. 삼대 에이아이 전망 짚어보겠습니다 

챗GPT는 “반등을 시험하는 장세”를 전망했습니다. 핵심 변수는 외국인의 반도체 매매, 주목 업종은 반도체, 투자심리는 경계입니다.

제미나이는 “상단이 무거운 장세”로 봤습니다. 핵심 변수는 외국인 수급과 환율, 주목 업종은 금융주, 투자심리는 경계입니다.

클로드는 “기술적 반등 시도”를 예상했습니다. 핵심 변수는 미국 반도체 반등의 국내 전이, 주목 업종은 반도체, 투자심리는 경계입니다.

삼대 에이아이 모두 반등 가능성은 있지만 변동성 경계가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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