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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집 팔아 삼성전자 샀는데…6만원대 다팔아" 절망

  • 등록: 2026.07.24 오전 07:10

  • 수정: 2026.07.24 오전 07:14

돈선태성공시대 유튜브 캡처
돈선태성공시대 유튜브 캡처

'충주맨' 김선태가 과거 삼성전자 주식에 큰 금액을 투자했다가 수익을 보지 못한채 매도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23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돈선태 성공시대’에 출연한 김선태는 과거 투자 이야기를 꺼내며 "당시 삼성전자 주식을 5만8000원대에 1000주 넘게 보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을 처분한 뒤 월세 생활을 하면서 투자금 대부분을 주식에 넣었다"며 "삼성전자뿐 아니라 SK텔레콤,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대표 종목도 함께 갖고 있었다"고 했다.

김선태는 "주가가 2년 넘게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자 결국 참지 못했다"며 "국내 증시에 대한 실망감도 겹쳐 6만2000원 정도에서 삼성전자 보유분을 전부 정리했다"고 말했다.

또 "계속 오르지 않는 모습을 보니 답답했고, 국내 시장에 대한 믿음도 많이 흔들렸다"고 했다.

김선태는 "너무 일찍 판 것 같다"며 투자 판단을 되돌아봤다.

한편 김선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에서 충주맨으로 활약하다 올해 퇴직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기업 홍보와 예능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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