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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러시아 파병 5만명으로 늘리나…"11월 목표"

  • 등록: 2026.08.13 오후 17:01

  • 수정: 2026.08.13 오후 17:04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북한이 러시아 파병 규모를 5만 명까지 늘릴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교도통신은 현지시간 13일 우크라이나 정보당국 자료를 인용해 현재 9500명 수준인 북한 파병군을 오는 11월까지 5만 명으로 늘릴 구상을 북러 양국이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서부 3개 주에 있던 러시아 군을 전선에 재배치, 올해 안에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점령하려는 의도로 풀이됐다.

우크라이나 정보총국 당국자는 북한과 러시아가 지도자 차원에서 이 계획을 최종 승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는 최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병력 3만명을 추가로 파견받기를 원하고 있으며 접경지 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 같은 맥락이.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미사일은 약 150기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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