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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문학관-당진문학관, 내달 심훈 학술대회 개최

  • 등록: 2026.08.26 오후 16:24

  • 수정: 2026.08.26 오후 16:32

9월 '이달을 빛낸 문학인' 심훈 /국립한국문학관 제공
9월 '이달을 빛낸 문학인' 심훈 /국립한국문학관 제공

국립한국문학관은 당진문학관과 함께 9월 12일 충남 당진의 당진문학관에서 소설가 심훈(1901∼1936)의 삶과 문학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연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진문학관에서 9월 1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특별전 '상록의 심장, 90년의 기록을 걷다'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문학사 속의 심훈: 삶과 작가정신, 문학유산의 재조명'을 주제로 심훈의 삶과 사상, 독립투쟁과 문학·영화·언론 활동을 종합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국립한국문학관은 또 9월 '이달을 빛낸 문학인'으로 심훈을 선정했다.

작가 심훈은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인,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일제강점기의 현실과 민중의 삶을 문학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표현했다. 대표작 '상록수'는 농촌 계몽과 청년의 실천적 삶을 그려낸 한국 근대문학의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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