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취임 후 최저치인 36.2%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달 29~31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8월 말 정기조사에서 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6.2%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61.1%로 집계됐다.
7월 말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44.6%에서 36.2%로 8.4%p 급락했다.
부정평가는 53.0%에서 61.1%로 8.1%p 늘었다.
이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30%대로 내려간 것은 이 조사기관에서 취임 후 처음이다.
30대(긍정 27.3%·부정 69.4%)의 긍정평가가 가장 낮았다.
18~29세(긍정 31.7%·부정 64.6%)였다.
40대(긍정 39.8%·부정 60.2%), 50대(긍정 43.1%·부정 54.9%) 이었다.
서울(긍정 37.1%·부정 60.8%), 경기·인천(긍정 35.4%·부정 63.1%) 이었다.
충청(긍정 33.5%·부정 61.4%), 대구·경북(긍정 29.7%·부정 67.9%), 부산·울산·경남(긍정 37.0%·부정 60.8%)이었다.
호남권(긍정 48.6%·부정 48.9%)을 제외한 부정평가는 모두 60%대였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9%, 국민의힘 32.4%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4.5%, 개혁신당 3.2%, 진보당 1.4%, 기본소득당 1.2%, 새미래민주당 1.1%, 정의당 0.7%, 사회민주당 0.6%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1.1%, 무당층은 14.1%였다.
2028년 4월 제23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에서는 정부·여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응답이 49.9%였다.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39.1%)였다.
심판론은 30대에서 60.9%, 18~29세에서 53.8%를 기록했다.
40대(지원론 44.2%·심판론 45.4%)와 50대(46.8%·45.7%)였다.
중도층에서 지원론 40.6%, 심판론 50.6%였다.
무당층에서는 지원론 15.3%, 심판론 61.6%였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자동응답 전화조사(RDD 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6년 6월 말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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