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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친한계 철부지들, 소신있다면 탈당해야"

  • 등록: 2026.09.02 오전 07:44

  • 수정: 2026.09.02 오전 07:47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친한계를 일컬어 '당 안정을 해치는 철부지들'이라며 탈당을 요구했다.

조 최고위원은 1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경우 비대위원장으로 오면서부터 당이 풍파가 더 크게 일어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불필요한 부분에서 각을 세워 당을 혼란에 빠뜨렸고 2024년 총선에서 대패했다"며, "지금도 여전히 잘난 척, 좌충우돌하고 있어 그분이 들어온다면 당은 더 혼란스럽고 소용돌이에 빠질 것이다"고 말했다.

"당내에 한동훈 의원 말에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이 있는 건 사실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 분들 대부분이 철부지들이다. 철부지들이 시끄럽게 하면 당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데 걸림돌이 된다"고 했다.

"차라리 탈당해서 한동훈과 당을 하나 만들라는 말이냐"는 물음에는 "본인들이 소신이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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