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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뒤 축구 결승전…아시안게임 4연패 마지막 상대는 일본

  • 등록: 2026.10.03 오후 18:18

  • 수정: 2026.10.03 오후 18:51

[앵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인기 종목인 남녀 농구와 야구 결승전이 모두 한일전이었죠? 잠시 뒤 시작하는 남자 축구 결승전 역시 한일전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이번 결승전 관전 포인트 짚어보겠습니다.

윤재민 기자, 우리 대표팀 이길 것 같습니까? 경기 시간부터 알려주시죠.
 

[리포트]
네, 잠시 뒤 7시 30분 이곳 도요타 스타디움에선 우리 대표팀과 일본의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우리 대표팀은 이번에도 최종전에서 숙적 일본을 만났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 대회와 항저우, 그리고 이번 나고야 대회까지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3번 연속으로 한일전이 펼쳐지게 됐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23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됐지만 일본 선수들은 21세 이하로 꾸려졌습니다.

올림픽을 대비해 선수단을 운용중인 일본은 와일드카드도 뽑지 않았습니다.

경험이 더 많은 우리 대표팀에게 유리한듯 보이지만 일본은 강팀입니다.

이번 대회 4승 1무를 달리는 일본은 14득점 1실점으로 공수 모두 탄탄합니다.

특히 선수들이 어린만큼 기량은 부족하지만 오래 발을 맞추며 만든 조직력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이민성호는 지난 1월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이미 일본 21세 이하 팀에 한차례 패배했습니다.

다만 이번 대회에선 대표팀에 에이스 엄지성과 배준호 골잡이 이영준 등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주전 선수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대회 득점왕도 오늘 경기에서 결정됩니다.

대표팀에선 엄지성과 이영준 김명준이, 일본에선 이시이 히사쓰구가 지금까지 3골을 넣었습니다.

지금까지 도요타에서 TV조선 윤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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