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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월남 참전'에서 '파독 광부'까지…어느 용사의 기억

등록 2014.04.05 20:00

수정 2020.10.13 12:20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은 독일 순방 당시, 파독 광부들과 간호사들을 보며, 50년 전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순방했을 때를 떠올리며 격세지감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베트남전 참전용사로, 또 파독 광부로 지내며 한국 현대사를 온 몸으로 겪어온 분 중 한 명인 이범영씨를 모셨습니다.

[어느 파월 용사의 기억]
- 故 강재구 소령과의 인연
- '전투수당 1달러' 월남전
- 파독 광부 시절


Q. 故 강재구 소령이 산화하던 날의 생생한 기억?
Q. 故 강재구 소령, 어떤 분으로 기억하나?
Q. 월남 파병 부대에 지원한 계기?
Q. 베트남전에서 기억나는 생사의 갈림길?
Q. 사병의 전투수당 하루 1달러, 고스란히 송금한 이유?
Q. 베트남전 당시, 채명신 파월사령관과의 특별한 기억?
Q. 故 채명신 장군, 어떤 분으로 기억하나?
Q. 독일에 광부로 갈 결심을 한 이유는?
Q. '파독 광부' 생활의 기억은?

지금까지 이범영 씨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 이범영 프로필
1944년 출생
1965년 입대 강재구 소령과 함께 근무
1965년~1967년 베트남전 파병 (맹호사단 제 1연대)
1970년~1976년 파독광부로 근부 (스테어 크라데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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