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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2.06 19:50
수정 2016.12.06 20:16
[앵커]
지금부터는 각 그룹별로 오늘 청문회에서 어떤 답들을 했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역시 오늘 청문회는 '이재용 청문회'라고 불러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로 삼성에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 해체까지 언급했습니다. 일부에서는 과거 회장 비서실이던 조직이 정권을 거치면서 이름만 바꿔 계속 유지해왔는데, 진짜 없어지겠느냐고들 합니다. 그런데 이 부회장의 깜짝 발언에 삼성 내부는 상당히 당혹스러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자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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